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2019.0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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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자녀들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송파적십사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자녀들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송파적십사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은 지난 26일 오후 대한적십사자와 함께 서울 송파적십사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2019 미래새한과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1차 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 송파적십자사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든 후 약 50여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빵나눔'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유윤상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이 삶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라는 비전을 갖고 송파월드장학회, 다문화가정 및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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