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하 재단)이 중장년 인재와 청년 창업자 간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기술·경력·연륜이 풍부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 만나 성공창업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특히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두바이와 중국 심천, 베를린, 베트남 등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 상담 600건과 약 16건의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
최봉욱 수원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센터장은 "졸업기업의 사후지원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유치에 주력해 창업팀이 자생력을 키우고, 성공 창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창업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