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티크, 미네랄&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0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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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조·유통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루스티크 미네랄&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 4종/사진제공=네이처에스앤에프루스티크 미네랄&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 4종/사진제공=네이처에스앤에프


이러한 가운데 내추럴 데일리 워시 브랜드 루스티크는 미네랄&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물성 단백질 및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헴프씨드오일을 베이스로 한 루스티크 미네랄&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은 △보습력이 뛰어난 오트밀을 통째로 갈아 넣은 미네랄&헴프씨드오일 위드 오트밀(75g과 160g 2종) △통후추를 갈아 넣어 마사지와 탈취 효과가 있는 미네랄&헴프씨드오일 위드 블랙페퍼(160g 1종) △천연 스크럽 효과가 있는 비정제 유기농 사탕수수와 강하게 볶은 커피원두를 갈아 넣은 미네랄&헴프씨드오일 위드 커피&브라운슈거(160g 1종) 등 4가지 제품을 포함한다.

4가지 제품 모두 코코넛 파우더와 내추럴 미네랄 파우더가 들어있어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의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 겨울철 피부를 위해 주재료로 함유된 헴프씨드오일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세안과 샤워만으로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루스티크만의 Crush&Press 공법으로 천연유래 비누임에도 쉽게 무르지 않으며 전신샤워용인 160g 대용량으로 제작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루스티크는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포장재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만 사용한다. 지난해 미네랄 페이스&바디바를 출시하며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DuPont™ Tyvek®)을 포장재로 사용한 데 이어 이번 제품들도 플라스틱 코팅이 되지 않은 종이 상자에 콩기름 인쇄를 해 출시했다. 국내에서 친환경 재배한 삼베(헴프)와 죽사로 만든 천연 세안·샤워타올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루스티크의 내추럴 데일리 워시 제품들은 루스티크 브랜드몰을 비롯해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천호점), 온라인 유통채널인 롯데닷컴, 신세계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퀸마마마켓, 호스팅하우스, 복합문화공간인 KT&G상상마당, 말론샵, 프린트베이커리/LAiK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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