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은 황색의 누런 땅을 의미하는 기(己)에 복을 상징하는 돼지(亥)가 더해져 황금돼지를 의미하는 해로, 부와 복을 상징하는 색과 동물이 들어가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황금돼지해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황금 돼지의 해 기념 상품전'을 준비해 약 13가지 특별한 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해 제주도 청정 해역에서 소량 어획되는 '황금빛 부세'로 만든 세트도 준비해 '황금 부세 굴비세트'(30cm이상/2미)를 50만원에 판매한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한 주류 세트도 선보인다. 우선 기해년을 맞이해 황금 돼지 로고를 새겨 넣은 특별 와인 에디션인 'KY 이태리 럭셔리 1호'(탈로 프리미티보+신퀀타)를 7만원에, 국내 이탈리아 와인 판매 1위인 '빌라엠'의 골드 에디션도 준비해 'AY 빌라 엠 골드'를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 수입한 샴페인인 'AY 클림트 뀌베 브뤼'를 3만5000원에, 호주의 울프블라스 와이너리에서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신년 와인으로 출시한 '울프블라스 2호'를 10만원에 선보인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은 "지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황금돼지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