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I KOREA, 4D 풀컬러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8.12.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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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이치아이코리아(FHI KOREA, 대표 신상용)가 최근 가정용 초미세먼지측정기 '칼더 4D 풀컬러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KD-PRO30)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더 4D 풀컬러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는 4D 풀컬러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이다. 4D 센서로 공기질을 세밀하게 측정한다. 또한 ARM(암)사의 32비트 스마트폰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측정 속도가 약 10배 빠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극초미세(피엠1)·초미세(피엠2.5)·미세(피엠10) 먼지를 측정한다.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 유기 화합물(TVOC)도 측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4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저장해 실시간 그래프를 출력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칼더 4D 풀컬러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사진제공=FHI코리아'칼더 4D 풀컬러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사진제공=FH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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