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맞춤 이상형 찾기 ‘감성매칭시스템’ 무료 체험 이벤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8.12.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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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최고마케팅책임자 이무송)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과학적인 특허기술 ‘감성매칭시스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바로연결혼정보사진제공=바로연결혼정보


바로연과 카이스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감성매칭시스템은 국립과학수사대에서 사용되는 뇌파측정기를 이용한 ‘바로파인드’를 통해 이상형을 찾는 신개념 매칭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전문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원하는 이성의 직업이나 나이, 외모, 성향 등을 종이에 적은 후 전문 매니저의 판단으로 매칭이 진행되었던 반면, 감성매칭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엔 세밀한 뇌파측정을 통해 이상형을 찾는 테스트만으로도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이성의 성격, 성향, 가치관까지 알 수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매칭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바로연은 성혼 이후 보다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성격과 성향을 중시하는 감성매칭시스템을 회원이 아닌 일반 고객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방문상담 전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감성매칭시스템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체험이 가능하다. 단,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바로연 관계자는 “소개팅을 통해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것이 나의 구체적인 이상형”이라며 “기존의 매니저의 판단으로만 진행하는 맞선이 아닌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술로 매칭을 진행하고 있으니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연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감성매칭시스템뿐만 아니라 연애 및 결혼 심리테스트를 통해 미혼남녀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테스트 이용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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