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후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1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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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SCF)’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청계천의 모습/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청계천의 모습/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SCF)’은 크리스마스절기의 신앙적 의미를 되살리며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기쁨과 평화를 온 국민이 함께 나누는 축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18 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한 편의 겨울 동화를 연상시키는 ‘서울, 겨울 밤이 더 아름다워진다’를 주제로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소원달기, 산타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행사기간 내 진행되는 기프트마켓을 통해 상품 구매 시 기부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시민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나간다. 이에 따라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든 시민들은 청계광장과 천변 등 페스티벌 곳곳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홍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후원 외에도 기부 문화를 촉진시키고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구세군자선냄비 봉사활동, 사랑으로 나누는 김장봉사,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 상담전화 또는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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