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8.12.10. [email protected]
교육부 업무보고에서는 '포용국가의 실현을 위한 평등한 출발선 보장'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문 대통령은 교육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유아정책과를 격려방문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는 '포용적 노동시간, 사람중심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안전망 혁식, 노동시간 단축 등이 토론 의제다. 문 대통령은 근로기준정책과를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다.
총 7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연내에 받는 일정은 속도감있는 정책 집행을 고려한 것이다. 1월부터 곧바로 관련 부처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