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의 파라다이스 오재록 전략지원실장(왼쪽)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 /사진=파라다이스
문화레저기업인 파라다이스는 계원예술 중·고등·대학교를 설립하여 문화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전시 기획 및 신진 작가 후원 등 3년간 약 100억 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박병룡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는 창립 초기부터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40여 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는 지난해까지 두산, 벽산엔지니어링, 신세계, 신한은행, GS칼텍스, 포스코, KT 등 총 29사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