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3분기 실적부진에 급락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8.11.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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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이 3분기 실적부진에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7.63%) 하락한 2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0.4% 감소한 2311억원, 영업이익은 44.2% 감소한 736억원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2692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6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46.4% 감소한 871억원을 맴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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