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서산시에 '신한 꿈도담터' 개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8.11.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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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 시장(뒷줄 왼쪽에서 7번째)과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금융맹정호 서산시 시장(뒷줄 왼쪽에서 7번째)과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9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맹정호 서산시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성일종 국회의원, 국규환 신한은행 충남서부 지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개소한 충청남도 서산과 강원도 횡성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19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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