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학성형외과, ‘메디컬아시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8.11.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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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성형 부문, 국가별 美분석 전용시스템 구축

눈·코 성형 부문상을 수상한 현대미성형외과눈·코 성형 부문상을 수상한 현대미성형외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메디컬아시아 2018 제11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현대미학성형외과가 수상했다.

현대미학성형외과는 눈·코 성형 등의 안면성형과 지방흡입·가슴성형 등의 체형성형을 중점으로 다국적 외국인환자전용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이다.

다국적 외국인환자전용시스템은 수술 전부터 국가마다 다른 미적 기준과 타고난 얼굴 구조를 분석해 개개인에 맞게 진단한 후 수술별 의료진이 계획에 따라 수술을 집도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으로 중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 국가와 미국, 유럽과 같은 서양권 국가에서도 알려졌다고 현대미학성형외과는 전했다.



황호 원장은 “현대미학의 외국인 환자 전용 시스템은 오랜 기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들을 수술하며 생성된 실질적인 결과”라며 “방문 경로나 국적에 따른 차이, 국가별 외국인 환자에게 필요한 시스템들을 몸소 느끼면서 그에 맞게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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