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혁신기업 초청 조찬 간담회' 개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8.1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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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코스닥 혁신기업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뒷줄 오른쪽부터 네번째)과 혁신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코스닥 혁신기업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뒷줄 오른쪽부터 네번째)과 혁신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스닥 혁신기업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지원 이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코스닥시장 주요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그간 추진해왔던 역점 추진사업의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반도체, 카페24 등 17사가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제안사항을 잘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기업들이 코스닥시장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술개발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수 있도록 내부 공시체계, 회계관리 제도 구축 지원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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