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판에 발 묶인 관광객 "어서 한국으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8.10.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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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사진제공=제주항공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사이판국제공항에 발이 묶인 관광객이 29일 제주항공 임시항공편에 탑승하는 모습이다.

제주항공 임시항공편(7C3461)은 이날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10분 탑승객 188명을 태우고 사이판 공항을 떠났다. 인천국제공항 도착 예정시간은 오후 3시40분이다.

제주항공 (11,140원 ▼120 -1.07%)은 이날 두번째 임시항공편(7C3463)도 운영했다. 189명의 탑승객을 태운 임시항공편은 오전 11시57분 사이판공항에서 이륙해 오후 4시13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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