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념식 참석한 안중근 의사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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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9주년 기념식에서 외손녀 황은주 씨(앞줄 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자리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1909년 10월 26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일이다. 2018.10.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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