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누적 사용자 2000만 육박…"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18.10.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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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사용자수도 150만명 돌파…5G 상용화 이후 새로운 기능 추가

LG유플러스는 4대 핵심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 순 사용자수는 15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U+LG유플러스는 4대 핵심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 순 사용자수는 15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는 25일 자사 대표 모바일 서비스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의 순 사용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6개월 누적 이용자 수도 2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올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 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 중계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이 LG유플러스 고객은 물론이고 타사 고객들까지 ‘U+프로야구’를 이용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기능이 추가되면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U+프로야구’가 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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