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 몽골 올란바토르시에서 상수도관 시범세척 실시/사진제공=쎄니팡
바트볼드 시장은 방송인터뷰를 통해 “몽골 인구의 절반이 울란바토르시에 살고있는데 깨끗한 지하수를 음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사용하는 물에는 녹물이 나오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쎄니팡이 선보인 시범세척의 결과가 좋다면 시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쎄니팡이 선보인 상수도관 시범세척은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바트볼드 시장을 비롯해 모든 참관 관계자가 만족스러워했으며, 이를 통해 쎄니팡은 내년 4월부터 6개월간 상수도관 세척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방법으로 세계상수도관망 민자투자제안사업이 정착되면 고수익의 전문 신규인력이 약 2만명 이상 필요해 세계 각국으로 고용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대대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