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인 'JJ-Star 창업공모전'은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일반인, 예비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40% 이상이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주대 총장상과 200만 원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전주대 창업지원단장상과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이 지급됐다.
주정아 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자들이 대학의 맞춤형 창업 플랫폼과 토털 솔루션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공모전뿐만 아니라 중·고교 창업교육, 창업 인재 전형 선발, 대학생 창업 강좌, 일반인 창업 강좌, 창업캠프 등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