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투심악화에 中소비주 급락..호텔신라 6%↓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10.11 09:23
미국 증시 급락에 따라 국내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면세점주와 화장품주의 급락세가 가파르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표 면세점주인
호텔신라 (59,900원 ▲1,000 +1.70%)가 6%대 급락중이다.
신세계 (180,100원 ▲6,900 +3.98%)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3,100원 ▲50 +0.2%)는 3%대 약세다.
대표 화장품주인
LG생활건강 (451,000원 ▲14,000 +3.20%)이 7%대 넘게 내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165,100원 ▲400 +0.24%)과
아모레G (32,950원 ▲600 +1.85%)도 6%대 하락중이다.
이밖에도
에이블씨엔씨 (7,460원 ▲260 +3.61%)가 6%대,
한국콜마 (51,300원 ▲700 +1.38%)가 4%대 약세,
코스메카코리아 (43,650원 ▲3,250 +8.04%)와
잇츠한불 (12,440원 ▲230 +1.88%)이 3%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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