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식은 현장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이 희생과 봉사를 의미하는 치과위생사 휘장인 '치과위생사 핀'을 수여받고 전문 의료인으로서 직업적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김노환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학생의 예비치과위생사 출발을 축하했다. 선서에 참여한 학생 154명은 치과위생사 윤리강령을 낭독한 후 예비치과위생사 핀을 수여받았다.
한편 경동대 치위생학부는 최근 2년간 국가고시에서 293명 응시 290명 합격으로 99%에 달하는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