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7타점을 기록한 채은성. /사진=뉴스1
채은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말과 8회말 각각 타점을 올렸다.
이는 LG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점 타이기록이다. 조인성(현 두산 코치)가 지난 2010년 107타점을 올린 바 있다. 이후 8년 만에 채은성이 같은 숫자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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