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를 찾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두 정상의 만남까지만 취재가능하며 회담장 안으로는 취재진 입장 불가. 노동당사에서 남북 정상이 회담을 갖기도 역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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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사상 첫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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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를 찾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두 정상의 만남까지만 취재가능하며 회담장 안으로는 취재진 입장 불가. 노동당사에서 남북 정상이 회담을 갖기도 역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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