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열 LS그룹 회장 "디지털 사고 전환 속도내야"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8.09.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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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167,000원 ▲5,500 +3.41%)그룹 회장이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LS T-페어 2018'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뿐 아니라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직접 스마트한 사고로 전환하고 그런 변화를 조직에 빠르게 전파해 달라"고 말했다고 LS그룹이 18일 밝혔다.

'LS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T-페어는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LS그룹의 행사다. 2004년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았다. 행사엔 구 회장을 비롯해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등 회장단과 계열사 CEO·CTO·연구원까지 400여명이 참석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LS전선의 위치추적(IoT) 시스템 기술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LS전선의 위치추적(IoT) 시스템 기술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디지털 기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디지털 기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 구자균 LS산전 회장(왼쪽)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스마트 농업에 사용되는 드론을 함께 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 구자균 LS산전 회장(왼쪽)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에서 스마트 농업에 사용되는 드론을 함께 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 우수과제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18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18' 우수과제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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