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 35명과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 명은 4개의 팀을 이뤄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함께 했다. 첫날에는 홍천 모곡레저타운에서 래프팅 체험을 진행했으며 바비큐 저녁 식사와 캠프파이어 등이 진행됐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의 주역인 만큼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