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16일 오후 대전 동구 중앙시장에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관련 기사와 내용 무관./사진=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에서 26일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및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문자상담, 농아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 및 온라인 채팅, SNS(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황호윤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장은 "국민콜 110은 매년 약 293만 명이 이용하는 정부 대표상담 서비스로서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신고 관련 문의가 있을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