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타이페이 뉴 호라이즌(Taipei New Horizon)’ 빌딩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AI(인공지능)가 탑재된 초대형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시그니처 냉장고'는 현지 미슐랭 스타 요리사 오효방(吳曉芳) 씨의 소개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시그니처는 미국과 유럽, 한국 등의 지역에서 이미 인정받은 초 프리미엄 가전"이라면서 "대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