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주유소, 화물차를 위한 행사 식권 지급 방식 변경

머니투데이 상생협력팀 2018.09.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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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지급방식변경/사진제공=옥산주유소식권지급방식변경/사진제공=옥산주유소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옥산(부산)주유소는 2015년부터 실시해온 화물차를 위한 휴게소 식사 할인권 제공 행사의 방식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윤강열 옥산주유소장은 그동안 주유금액 기준으로 지급하던 방식을 리터 기준으로 지급으로 변경하며, 리터 기준의 지급으로 변경시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차의 경우 리터당 7-16원의 할인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식권은 옥산휴게소 내에서 식권을 지급받은 일자부터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옥산주유소는 화물차를 위한 휴게소 식사 할인권 지급 방식 변경으로 경유 매출이 꾸준히 증가 중이며, 앞으로 홍보를 늘려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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