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톤 따뜻함이, 그린톤 젊음이 수놓아진 욕실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8.09.14 04:00
[2018 가을, 인테리어]디자인·수납력 강화한 이누스바스 '컬러레시피'+이누스i디퓨저
편집자주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결혼, 이사 등 집안의 대소사가 많아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올해는 특히 111년 만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폭염에 이어 겨울 맹추위가 예상되는데다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집 꾸미기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 자재업체들로부터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와 대표 상품들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이누스바스 컬러레시피 ‘너티브라운’/사진제공=이누스바스 는 올가을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을 무드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디자인과 수납기능을 강화한 이누스바스 신제품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컬러레시피’와 1년간 개발한 ‘이누스 i 디퓨저’로 욕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욕실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가 새롭게 내놓은 ‘컬러레시피’ 패키지 중 ‘너티브라운’ 모델은 브라운톤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욕실가구의 딥그린 컬러가 지루하지 않은 포인트 역할을 한다. 너티브라운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하부장 모델로 기존 욕실리모델링 패키지보다 수납이 자유롭고 편리한 게 특징이다.
‘벤자민그린’은 젊은 세대의 감수성을 겨냥해 자연이 연상되는 그린컬러 타일과 내추럴톤의 욕실가구가 자연스러우면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버리스톤’은 모던하고 깔끔한 욕실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 패키지는 욕조와 샤워 파티션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누스디퓨저 3종/사진제공=이누스 욕실인테리어의 가을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디퓨저도 리뉴얼 출시했다. ‘이누스 i 디퓨저’ 3종은 국내 조향사가 향 개발에만 1년을 투자해 탄생한 제품으로 코스메틱 그레이드급의 정수제와 에탄올, 프랑스산 에센셜오일을 원료로 만들었다.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외형 디자인은 유리 재질로 된 직사각형 모양의 보디에 정성스럽게 깎아 만든 내추럴 우드 홀더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이누스바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80여개 이누스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신제품 패키지 구매 시 최대 25% 할인해주고 이누스 캔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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