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달러 인덱스, 0.4%↑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2018.09.08 06:08
달러가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상승한 95.41을 기록했다.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20만1000명을 기록,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6108% 떨어진 1.1553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5% 상승한 111.03엔(달러가치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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