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AFPBBNews=뉴스1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았다. 첫 타자 오스틴 헤지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이어 트래비스 얀코우스키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0으로 낮아졌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