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온·오프로드 강자…쿼드프레임과 4트로닉 기술로 완성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8.08.22 04:02
글자크기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비즈니스카]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사진제공=쌍용차렉스턴 스포츠/사진제공=쌍용차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비즈니스카 부문에 선정된 쌍용자동차 (6,170원 ▼10 -0.16%)의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들과 전혀 다른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 쿼드프레임(Quad Frame)과 쌍용차만의 4트로닉(Tronic) 기술로 완성됐다. 이를 통해 전천후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보인다.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프로답게 일하면서도 여가시간은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했다. 이들이 지향하는 내외관 스타일과 상품성을 갖췄다. 렉스턴 스포츠는 2열에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신규 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기술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1.5GPa(기가파스칼)급 초고장력 기가스틸을 적용한 쿼드프레임은 '크래시 박스 존' 설계로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배려했다.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79.2%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했다.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를 이뤘다. 충돌 시 스티어링휠과 칼럼이 충격을 흡수, 운전자의 가슴 부위 상해를 저감시킨다.



렉스턴 스포츠는 △LCA( 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후측방경고시스템) △BSD(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사고를 예방한다. 9.2인치 HD 스크린을 바탕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도 높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