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노트9 사전개통 전야파티에 참석한 예약가입자가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제공=KT
KT는 사전개통 전야파티에 갤노트9 예약가입자 100명을 초청, KT 플레이게임을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KT 플레이게임은 갤럭시 노트9 출시에 맞춰 KT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다. 인기 게임 4종(FIFA 온라인 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을 데이터 과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아이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기가수 윤미래씨가 참석한 가운데, 유명 DJ의 축하공연으로 파티 분위기가 더해진 노보텔 루프탑 행사장에서는 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 체험, 경품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T 갤럭시 노트9 사전개통 전야파티에서 경품증정 행사 1등 당첨 고객 박민아씨(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T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은 “KT 갤노트9 가입자는 KT의 강점인 무제한 데이터와 특별한 게임 서비스로 갤럭시 노트9의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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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노트9은 128GB, 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색상은 128GB 모델의 경우 라벤더퍼플·메탈릭코퍼·미드나잇블랙 3종, 512GB 모델의 경우 오션블루·라벤더퍼플 2종이다.
KT는 갤노트9에 이어 게임에 최적화된 고사양 태블릿 갤럭시탭S4도 22일부터 사전판매 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88만원이며, 공식 출시는 오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