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9월 7일 '딥 뮤직 페스타' 공연 개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8.08.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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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9월 7일 '딥 뮤직 페스타' 공연 개최


신한카드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딥 뮤직 페스타(DEEP MUSIC FESTA)’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9월 7일 첫 번째 공연은 ‘Reggae Island’를 부제로 대한민국 레게 대표주자들이 나선다. 최근 ‘스컬&하하’에서 팀명을 바꾼 ‘레게 강 같은 평화’를 비롯해 킹스턴 루디스카, 루드페이퍼, 쿨러닝이 공연한다.



9월 8일엔 밴드 소란이 ‘Parfait Grande’를 부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 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신곡들을 처음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도 진행된다.

9월 9일은 ‘Private Room’을 부제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최수형, 박한근, 이지수, 조환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갈라 콘서트 시작 전에는 로비에서 샴페인 리셉션이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공연 후에는 SNS에 관람 후기를 게시하는 고객 중 15명을 추첨하여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레게 공연부터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갈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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