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다음달 부산 동래구 온천동 455-2번지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동래 더샵'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아파트는 74㎡(이하 전용면적) 94가구와 84㎡ 509가구가 공급되고 오피스텔은 64㎡ 단일 면적이다. 주택 내부는 거실과 방 3개가 한 방향을 바라보는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드레스룸, 다용도실, 팬트리(식료품 및 주방 집기 저장공간) 등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온천동은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최근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동래 더샵은 지역 랜드마크로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