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라임사업단 프로그램 우수 참여 학생 15명과 교직원 3명은 지난 5~12일까지 8일 동안 캘리포니아 에너지국과 실리콘밸리(Apple park·구글 본사·MS·테슬라), 칼파인(CALPINE) 지열발전소, 코반타 에너지(COVANTA ENERGY) 발전소 등에서 미국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산업을 경험했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는 전공별로 조를 나눠 연구소를 돌아본 뒤 교수, 연구원, 학생 등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연석주 동신대 프라임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느끼고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과 융성을 위한 동력을 스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 계기가 됐다"며 "세계 에너지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