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의 류승완 부법인장(왼쪽)이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스타트업 협력 포럼'에서 인도 진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밸런스히어로.
이번 협력 포럼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행사다. 한국과 인도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사례 발표, B2B(기업 간 거래) 미팅,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를 비롯한 양국 정부와 기업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그동안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13억명 인도인 모두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