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토익·HSK 등 어학 특별프로그램 실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8.07.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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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토익·HSK 등 어학 특별프로그램 실시


세명대학교는 2018년 하계방학을 맞아 '토익완생(完生) 프로젝트', 'HSK(중국한어수평고시) 레벨업' 등 재학생의 외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어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토익완생 프로젝트'는 전문 토익강사진을 초청해 2일부터 4주 동안 집중적으로 토익‧토익스피킹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강좌다. 390명의 참가 학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이후 2시간씩 스터디를 진행한다. 대학은 수강료와 기숙사비, 교재비, 식비, 토익접수비 등을 전부 무료로 지원한다.
세명대, 토익·HSK 등 어학 특별프로그램 실시
'HSK 레벨업' 역시 4주 동안 전문강사와 함께 HSK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3명의 참가자들이 전일 강의와 스터디를 통해 중국어 공부에 몰입하고, 대학은 수강료, 기숙사비, 교재비, 식비를 전액 지원해준다.



특히 이번 방학부터는 일본어(JLPT 자격증 취득반) 과정을 함께 개설해 학생들이 다양한 어학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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