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정 동아대 총장, '2018년도 대교협 하계 총장 세미나' 참석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6.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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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정 동아대 총장, '2018년도 대교협 하계 총장 세미나' 참석


동아대학교는 한석정 총장이 지난 28~29 이틀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사회와 고등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 총장을 비롯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126개 대학 총장들이 참여했다.



세미나 첫째 날인 28일에는 '고등교육미래위원회 활동과 주요 현안(발표자 김창수 대교협 고등교육미래위원장)'과 '미래사회 대비 고등교육의 혁신과 발전방안(발표자 송해덕 대교협 미래위원회 전문위원)' 등 주제 발표가 진행돼 ▲기초교양교육 강화 ▲학생중심적 교육 실현 ▲교육방법 혁신 ▲고등교육 글로벌화 ▲평생학습 및 커리어 개발 교육 강화 등 5개 분야 미래발전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8 대학 기본역량진단'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열렸으며, '미래학문과 특성화'‧'미래사회와 국제화' 분과 주제 발표 및 토론 등도 진행됐다.



세미나 이튿날인 29일에는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와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가 '3차원 창의력과 미래예측'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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