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A/S 전용 '서비스센터' 1호점 오픈

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2018.05.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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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이벤트'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에게 기기 사용팁을 안내하는 모습/사진제공=KT&G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에게 기기 사용팁을 안내하는 모습/사진제공=KT&G


KT&G는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릴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은 서울시 강남구 KT&G 강남지사 1층에 자리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KT&G는 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리닝 이벤트’를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클리닝 이벤트’를 통해 기기 청소는 물론 청소 팁 안내, 하루 방문객 30명에 한정해 클리닝 스틱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 오픈과는 별도로 기존에 운영되던 ‘릴 스테이션’과 ‘찾아가는 A/S’는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차별화된 A/S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라며 “공식서비스센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센터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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