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애드컬쳐는 이날 SM에 대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돼 총 588만2353주가 SM 몫으로 신규 발행됐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14일 결정된 사항이다.
FNC애드컬쳐, 제3자배정 유증 완료…최대주주 SM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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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애드컬쳐 (1,734원 ▲3 +0.17%)(FNC애드컬쳐)는 에스엠 (85,900원 ▲3,200 +3.87%)(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됐고 두 회사 간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SM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SM의 지분율은 30.51%(1348만3865주)다. 기존 최대주주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18.47%로 당초 44.15%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SM은 FNC애드컬쳐의 경영에 참가할 목적으로 자기자금을 사용해 회사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FNC애드컬쳐는 이날 SM에 대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돼 총 588만2353주가 SM 몫으로 신규 발행됐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14일 결정된 사항이다.
FNC애드컬쳐는 이날 상호를 'SM(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으로 바꾸기로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대표이사도 김영민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그룹 총괄사장으로 바꿨다.
FNC애드컬쳐는 이날 SM에 대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돼 총 588만2353주가 SM 몫으로 신규 발행됐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14일 결정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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