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국경을 넘은 나눔 실천'이라는 취지로 해외 의료진들에게 무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베갈리 엑시' 까르시에 국립중앙병원장과 '소맛무랏' 까르시에 국립중앙병원 부원장이 참가했다. 노주환 부평 세림병원 비뇨기과 과장은 체외충격파 쇄석술 시술을 선보였다.
'베갈리 엑시' 까르시에 국립중앙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도 체외충격파 쇄석기에 대한 관심이 크다"면서 "이번 기회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익히게 돼 뜻깊다"고 했다.
노주환 부평 세림병원 비뇨기과 과장(사진 가운데)이 체외충격파 시연 후 우주베키스탄 까르시에 국립중앙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에이치엔티메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