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대 여성 브랜드 '원스인어문' 론칭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2018.05.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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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GC인삼공사/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20대 여성 케어 전문 브랜드 '원스인어문'(Once in a moon)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원스인어문은 한 달 주기로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다. 로고 속 리드미컬한 곡선 한 줄은 심신의 균형이 흔들리는 '그날'을 의미한다.

원스인어문 제품군에는 건강기능식품 3종(철분제 등)과 블렌딩 티 3종(페퍼민트·캐모마일 등), 화장품 10종(여드름 전용 패치·스킨케어 등)이 있다. 가격대는 7000~3만원이다. 소비자들은 전국의 '랄라블라'(구 왓슨스) 매장과 건강식품 전문 온라인몰 '정관장몰'(정몰)에서 원스인어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원스인어문을 통해 고객층을 20대 여성들로 확장하고 종합건강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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