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아머 기어Ⅱ/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6,170원 ▼10 -0.16%)는 지난해 티볼리 아머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로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마이 온리 티볼리)’ 기어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실제로 드라이빙 기어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스마트하이빔(HBA)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된다. 엣지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으려면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실 △18인치 타이어&블랙휠이 적용된 스타일링 기어를 선택하면 된다.
티볼리 아머 기어II 판매 가격은 △드라이빙 2179만~2384만원 △스타일링 2184만~2389만원(각각 가솔린~디젤)이다. 일반모델은 가솔린의 경우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은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상품성 향상에도 기어 에디션과 비교해 11~16만원(가솔린~디젤) 인하된 매력적인 가격으로 첫차를 구매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