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론칭 15주년을 맞아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광고컷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잔잔하게 반짝이는 비즈 장식과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윽한 눈매와 또렷한 속눈썹을 강조한 김연아는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차분한 립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이라는 뜻의 불어 '마리지'와 아름답다는 뜻의 불어 '벨'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뜻을 지녔다. 웨딩 룩에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