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고 집중단속기간은 오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불법 야생식물 채취 및 샛길 출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은창 자원보전과장은 “봄나물이라 불리는 고사리, 쑥, 냉이도 국립공원에서는 소중한 식물자원으로 채취금지 대상이다”며 “식물 채취목적으로 탐방로를 벗어나 숲속에 들어가면 동‧식물 서식지를 훼손하게 된다”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무등산 국립공원내 봄 나물 채취 적발.(고사리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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