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주간은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시민의식,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 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반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2일 열린 첫 특강은 노동욱 교수의 사회로 권용혁 울산대 인문대학장이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0일에 김완태 육군사관학교장이 '우리 음악 역사를 통해 본 안보역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김용성 스미스교양대학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은 공감과 감성 능력을 배양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