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제5회 경찰 드론 세미나…미래 치안기술 모색

'4차 산업혁명시대 치안드론 도입 및 활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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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안은나 기자

경찰대학은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 영상강의실 및 대운동장에서 제5회 경찰드론학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과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찰관 및 학자,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치안드론 도입 및 활용'을 주제로 치안드론 개발현황과 기술전망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치안드론의 개발 및 활용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치안드론의 개발 현황과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방안 등이 모색된다.

특별세선에서는 서울대학교기계항공공학부 이관중 교수와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교통관리체계 개발연구단 강창봉 단장의 드론 개발의 현황과 과제를 소개하는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드론전문가 종합토론세션에서는 경찰관과 연구자, 드론제작사 대표 등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 기술이 치안 현장에 가져올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치안드론 및 공공용 드론 시연으로 참석자들이 최신 드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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