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 발굴을 위한 '제21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수상 후보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는 포장 2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3점과 농식품부장관표창 19점 등 총 27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서류·기술심사,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시상식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및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덕민 과학기술정책과장은 "각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분야의 과학기술 개발노력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와 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