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동양철관 (706원 ▲1 +0.14%), 현대제철 (31,600원 0.00%), 세아제강 (237,000원 ▲1,500 +0.64%), 휴스틸 (4,550원 ▼60 -1.30%) 등을 상대로 1000억원과 이에 대한 연 15% 이자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강관 구매 입찰계약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의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다.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이다.
피고인 회사 측은 법률 검토 뒤 법적 절차에 따라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