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도종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은 경영학부 조병택, 교육대학원 이창녕, 원불교학과 이성전, 정순일, 체육교육과 신종순, 한문교육과 권문봉, 복지보건학부 김종인, 의예과 문형배, 최봉규, 의학과 오상우, 정진원, 역사문화학부 이주천, 스포츠과학부 김용규, 건축학과 윤충열, 도시공학부 이양재,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한성국, 토목환경공학과 전시영 교수와 윤순용, 소흥섭, 이항영, 강서구, 정종선, 유영배, 임성배, 정은광, 신장식 직원 등 총 26명이다.
김도종 총장은 "오늘 퇴임하시는 분 모두 대학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시고, 대학에 대한 애정이 강하신 분들"이라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과 더불어 캠퍼스에서 쌓은 추억과 함께 대학 발전을 즐기며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